ECO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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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EN Lab

A Bit of Habits

you can easily practice for the earth as

The GREEN Lab.

1.  

대표님과 대표님의 브랜드를 소개해달라.

우리 브랜드 The GREEN Lab 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해 그린 지구를 지켜 나가고자 하는 뜻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만들어갑니다.

더그린제너레이션 임채훈 대표는 친환경이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25년간의 패션업에 종사하던 경험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스타일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널, 카파,롯데GFR 등 유수의 패션기업에서 근무하던 시절, 자기 자리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가능한 일을 찾고자 했다.

옳은 방향 임은 명백 했으나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는 어려웠다.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려면 실무자 개개인이 아니라 브랜드 차원의 확고한 의지가 필요했다.

결국 임채훈 대표는 거대한 기업의 톱니바퀴가 아닌 망망대해의 선장으로 자신의 역할을 정했다. 더그린제너레이션이라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기업을 만들고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스포츠 브랜드 더그린랩을 런칭하게 되었다.

더그린랩 임채훈 대표

2. 

브랜드를 만들게 된 이야기가 듣고 싶다. 

임채훈 대표는 1년에 70일은 산에서 보내는 열렬한 등산마니아로 자연과 환경보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곤란하게도 패션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지구에 악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다.



하지만, 25년간 패션업에 종사하면서 매일매일 쌓이는 재고와 버려지는 폐기의류는 막막한 채무로 느껴졌다.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려면 브랜드 차원의 확고한 의지가 필요했다. 결국,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브랜드 회사 ‘더그린제너레이션'을 설립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웨어 브랜드 '더그린랩'을 런칭하였다. 소재, 생산과정, 제품 퀄리티까지 브랜드의 모든 영역에 친환경적 가치를 담아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하고자 한다. 지구를 망가트리지 않는 패션이 가능하다고 굳게 믿는다.  

더그린랩 손효민 부대표

3. 

본인의 브랜드 전반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A Bit of Habits'



우리의 슬로건 A Bit of Habits는 A Bit of Habits you can easily practice for the earth as The GREEN Lab.  브랜드 The GREEN Lab 으로 지구를 위해 당신이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작은 습관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브랜드는 대기업이나 국가 차원에서 환경 문제를 다루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지구의 거주자로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접 실행 할 수 있는 '작은 습관'으로 우리 거주자로서 해야 할 액션을 제안합니다.  

이렇듯 The GREEN Lab 은 단순하고 지루한 환경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당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이야기합니다. 우리 지구의 Habitant들은 이미 모두 A Bit of Habits를 The GREEN Lab 을 통해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4. 

자신의 브랜드에서 꼭 눈 여겨 봤으면 하는 부분을 알려 달라.

더그린랩은 모든 제품 개발을 지속 가능한 친환경을 위한 철학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제품은 폐플라스틱 원사 리젠을 활용해 개발한 원단을 주력으로 흡한속건, 흡습, 쿨, 스트레치, UV 차단 기능 등을 접목하여 친환경과 기능성을 둘 다 잡았다.  A Bit of Habits you can easily practice for the earth as The GREEN Lab. 더그린제너레이션은 폐플라스틱 원사 ‘리젠’, 생분해성 친환경 옥수수원단 ‘소로나’로 자체개발한 기능성 원단들과 이를 활용한 기능성 스포츠웨어까지 총 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 소재들은 더그린랩의 다채로운 스포츠웨어로 제작돼 지난 13일 자사몰을 통해 출시됐다. 

“키 컬러는 그린과 핑크입니다. 친환경을 상징하는 녹색과 최신 유행색인 마젠타 핑크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글로벌 트렌드를 동시에 담았습니다.”  

지속가능한 패션은 어렵다. 과도한 마케팅 없이도 팔릴 만큼 매력적이어야 한다. ‘더그린랩’이 선보인 제품들은 어디서나 멋스럽게 어울리는 스포츠웨어다. 그리고 제품 패키지는 사탕수수 슈가릿 종이로 개발한 택, 생분해 폴리백 등을 활용해 지속 가능에 대한 브랜드의 노력과 철학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ESG의 의미를 살리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디자인 차별화에 주력했다.  



5. 

제품을 만들면서 타협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더그린랩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트렌디한 스포츠 패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생산하여 지구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패션이라는 가치 소비를 이끌어나갈 것이다.



지속가능한 패션은 과도한 마케팅 없이도 팔릴 만큼 매력적이면서 소재·공정·패키지까지 모두 친환경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 동시에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내구성과 완성도가 뛰어나고 쉽게 질리지 않는 개성도 갖춰야 한다. ‘더그린랩’의 제품들은 자체개발한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 스트레치 등 운동에 적합한 기능성을 갖췄고, 애슬레저나 고프코어 유행에 맞춰 일상에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어 어디서나 멋스럽게 어울린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의무적으로 구매하는게 아니라, 예쁘고 실용적이기 때문에 구매하도록 만들고자 한다.  

“자사몰과 여러 친환경 플랫폼에서 더그린랩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어보면 확실히 소재가 다르구나, 납득하실 겁니다. 친환경 트렌드에 국한되지 않고 제품 신뢰도를 바탕으로 꾸준히 재구매하는 브랜드가 목표입니다.”

6.  

나의 브랜드를 세 가지 키워드로 표현한다면?

GREEN - 그린/환경/자연

HABITS - 지구를 위한 작은 습관

COLOR – 시즌 키칼라 & 시그니처 칼라로 기억되는 브랜드



ECO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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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EN Lab

A Bit of Habits 

you can easily practice for the earth as

The GREE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