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친환경 패션 '디어라이프' 론칭

사진 ⓒ PLUS & PARTNERS

미디어커머스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

(대표 장형욱)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라이프(DEAR LIFE)'를 론칭했다.

지구환경, 동물보호 등 가치소비와 함께

친환경 패션에 관심이 높은 'MZ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디어라이프는 'Good, I, Dear

당신의 일상에 드리는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디어라이프의 라이프스타일을 전개해 나간다.

첫 번째로 선보인 디어라이프의 제품은

영 스트리트 디자이너 브랜드 '홀리넘버세븐'의

최경호 디자이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리사이클링 소재를 사용한 모자와 카디건,

피그먼트 다잉의 후드티 세트와

오가닉 코튼 티셔츠를 와디즈를 통해

지난 9월 10월 두 차례 걸쳐 선보여

551%, 319%의 펀딩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두 번째로 선보인 제품은

영 컨템퍼러리 디자이너 브랜드인

'AViik'의 권한글 디자이너와 와디즈 펀딩을

진행했으며, 이탈리아 최고의 칸디아니사의

원단을 사용, 에코에이징(eco Aging)

공법을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데님팬츠 2종류와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티셔츠를 선보이며

303%의 펀딩을 기록하였다.

디어라이프는 앞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오랫동안 소유하고 싶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어라이프 제품은 친환경 컬처 플랫폼

'에코그램(ECOg)'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022년에는 오프라인 매장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